장민호→정동원, 결승 7인 폴라로이드 공개…상큼+귀여움 매력 폭발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터트롯’ 최후의 7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가 눈길을 끈다.

최근 우리플래닛 측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굿즈인 달력의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우리사이플래닛 측은 사전 판매 이벤트로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를 공지했다. 달력 사전 예악자 70명에게 싸인과 멘트가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공개된 폴라로이드에서 김호중,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임영웅, 영탁은 각자 카메라를 들고 제각각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호중은 하트 포즈를, 김희재는 꽃받침 포즈, 이찬원은 두 눈을 꼭 감고 손하트를 했다. 정동원은 턱 브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장민호는 엄지를 치켜들었다. 임영웅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영탁은 해맑게 웃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의 투샷이 담긴 폴라로이드도 공개됐다. 투샷 폴라로이드에는 이찬원과 정동원, 영탁과 장민호, 이찬원과 영탁, 영탁과 임영웅의 투 샷이 그려졌다.  

또한 생일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의 생일 날짜 순서에 구매를 하면 생일 주인공의 사진과 랜덤 사진 한 장, 달력 하나를 더 증정한다. 

‘미스터트롯’ 공식 굿즈 2020년 달력의 사전 예약 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다. 달력 안에는 최종 7인뿐만 아니라 본선 무대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참가자들의 무대 위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12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인 진의 주인공이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투표 집계 서버 문제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