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연수와 박선영이 최성국을 사이에 두고 불꽃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이연수와 박선영이 최성국을 두고 제2차 성국대전을 벌였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 최성국-이연수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박선영에 최성국은 웃으며 “너 우리 신경쓰이냐?”라고 웃었다.
이에 박선영은 츤데레 면모를 뽐내며 “아니 너 콧물 닦아주려고”라며 휴지를 내밀었다. 또 뭐가 없을까 하는 얼굴로 수세미를 던져준 박선영은 나란히 옆에 붙어 꽁냥 거리고 있는 최성국과 이연수를 바라봤다.
그러더니 이연수의 의자를 옆쪽으로 당기며 “네가 좀 옆으로 와 연수야”라고 폭풍 질투를 드러냈고 최성국은 “너 들어가서 네 일 봐”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에 질세라 연수 역시 “선영아 우리끼리 알아서 할게”라고 말했고, 박선영은 “연수가 많이 강해졌네 강하게 키워야겠다”라며 뼈있는 한마디를 날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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