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2’ 윤아름 역으로 활약한 소주연이 QnA 중 김민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0일 뉴스에이드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윤아름 역으로 활약한 소주연과의 QnA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소주연은 ‘김사부 2’ 출연 배우 중 한석규를 반전 이미지의 주인공으로 꼽았다. “사부님이 가장 반전 이미지였다. 처음에 같이 촬영한다고 했을 때 너무 떨렸는데 실제로 정말 천사 그 자체이셨고, 후배 배우들한테 사부처럼 따뜻하셔서 가장 반전이미지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의 장점으로는 “리액션을 잘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생각하기에 호감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마지막 매력 포인트로는 수줍게 보조개를 꼽았다.
답을 이어가던 소주연은 한 질문을 뽑더니 갑자기 “아 이거 싫어. 이게 뭐야 안 돼요. 다시 뽑고 싶은데”라며 괴로워했다. 알고보니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뽑은 것. 이에 소주연은 “이거 민재가 있어야 돼요. 민재랑 같이 시작했기때문에 은탁이가 있어야 돼요”라고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