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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어서와’ 르완다 3인방, 평창→수원 통닭거리 맛집 먹방!…‘도시어부2’ 거문도行 게스트, 허재·김준현·이태곤·지상렬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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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르완다 3인방, 평창→수원 통닭거리 맛집 먹방!

지난 12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편의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했다.

마지막날 일정을 모세와 함께 한 르완다 3인방은 ‘겨울왕국’인 평창으로 향했다. 스릴 넘치는 튜브썰매와 특별한 체험인 숭어잡기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르완다에는 없는 극한의 추위를 버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평창 다음에는 모세가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수원으로 향했다. 수원의 랜드마크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의 고요한 성곽길을 올랐다. 팔달산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의 야경은 그들의 감탄을 연신 이끌어냈다.

하이라이트는 수원의 명물인 통닭거리가 장식했다. 빵과 함께 나오는 양념치킨이 나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3인방은 모세의 추천대로 함께 나온 빵에 찢은 치킨과 샐러드를 넣어, 수제 치킨버거 먹방을 펼쳤다.

파브리스는 모세에게 “네가 한국에 온 건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이야. 우리가 한국에 오게 될 줄 몰랐잖아. 네가 한국에 온 게 우리에게 축복이 됐어”라며 고마은 마음을 전했다. 이때 브레제는 “맞아. 특히 나한테”라고 맞장구를 쳤는데, 그의 시선은 여전히 치킨에 고정돼 있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 방송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 방송 캡처

‘도시어부2’ 거문도行 게스트, 허재·김준현·이태곤·지상렬 ‘막강’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에서는 뉴질랜드 편의 대장정을 마치고 또 다른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위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서울 모처 식당에서 이경규와 이덕화 그리고 박진철 프로는 누군가를 기다리게 됐다. 다음 행선지인 전남 여수 거문도로 함께 향할 게스트를 만나는 자리다. 누가 나타날지 모른 채 궁금증을 안고 손님을 기다렸다.

먼저 낚시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배우 이태곤이 나타났다. 박진철 프로는 뜨거운 포옹으로 그를 반겼고, 서로 으르렁거리는 케미가 재미있는 이경규가 악수를 청했으며, 이덕화는 “아니 상도덕 없는 애를”이라면서 얼굴을 붉히면서도 화통한 포옹으로 후배 배우를 살갑게 맞이했다.

이태곤이 왔음에도 아직 두 개의 의자가 비어 있어, 이태곤은 “노 모어 피플!”이라고 외치면서 벌써 텃세를 부렸다. 이덕화 또한 “내 말이 그 말”이라면서 동조했고, 이경규도 한 마디 거들었다.

두 번째 게스트는 바로 지상렬이다. 그 얼굴만 보고도 멤버들은 큰 웃을 터뜨렸다. 그의 큰절 퍼포먼스에 이덕화는 특히 “내가 좋아하는 애라고 했으면 금방 맞혔다”면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지상렬에 “얼굴 좋아졌다”며 칭찬을 했고, 이태곤은 ‘요번은 재밌겠네. 시청률 10% 나오겠는데?“라며 기대했다. 박진철 프로는 ”(지상렬을) 여기서 보니까 기분이 이상해“라고 말했다. 이태곤과 지상렬 모두 SBS의 낚시 예능 프로그램인 ’전설의 빅피쉬‘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한 것이다.

현재까지의 조합이 ‘극악’이기에 남은 한 자리가 아이돌일 리가 없다는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역시 단독 게스트 출연으로 알고 온 김준현이 자리를 메웠다. 그는 민물낚시만 30여 년간 수련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또 박진철 프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일찍이 박진철 프로의 낚시 강좌를 모두 봤고 그를 ‘낚시계의 유재석’이라고 평한 바 있다. 이에 지상렬이 “나도 그 강의 봤는데 무속인인 줄 알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웃겼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게스트가 있다는 제작진의 발표가 있었다. 무려 44세로 나이상 막내인 이태곤이 더욱 막내급이 오기를 기대하는 가운데, 그들이 있는 룸으로 문을 열고 등장한 인물은 바로 ‘농구대통령’ 허재였다.

본방은 목요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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