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포레스트' 조보아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박해진이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는 강산혁(박해진)이 정영재(조보아)가 체포된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재는 환자를 무단 납치 및 과실치사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정영재는 억울해 했고, 환자가 사망하기 직전 주사를 놓지 않았냐는 형사의 질문에 "주사 놓지 않았다"고 재차 해명했다.
이어 '구급차에서 약물을 혼돈해 바꿔서 주사 놓은 게 아니냐'는 의심이 이어지자 "저건 항암제다. 항암제를 소지하고 다니는 의사가 어디 있겠냐.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산혁은 "내가 해결할게. 이 문제 내가 해결하니까 아무 걱정 하지마"라며 놀란 정영재를 달랬다.
한편 이날 박해진은 태성 그룹이 미령 숲에서 희토류를 개발하기 위해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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