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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온라인 클래스, 개학연기로 ‘온라인 수업’ 가입 증가…18일 개설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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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EBS 온라인 클래스 개설이 18일 다시 오픈한다.

EBS 측은 “EBS 온라인 클래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11일 밤 11시까지만 신규 클래스 개설 신청을 받는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개편해 오는 18일에 다시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미 개설된 온라인 클래스는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초중고 온라인클래스에 접속해 학습을 시작하면 된다. 

EBS 온라인 클래스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이 직접 클래스를 개설하면 학생이 해당 클래스를 검색하고 가입 신청을 하면 선생님이 승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EBS 온라인 클래스 캡처
EBS 온라인 클래스 캡처

교사는 교사 인증을 받은 EBS 회원으로 클래스를 개설할 수 있다. EBS 측은 학생들의 검색이 용이하게 클래스 이름에 학교와 학년, 반을 정확히 기입해달라고 부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초중고 개학이 연기가 된 가운데, 각 지역의 교육청은 학생 자율형 온라인 학습을 운영하기로 했다. 각 학교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에는 차이가 있으나 EBS 온라인 클래스는 그 중 하나의 방식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새로 정해진 개학일은 23일이다. 연장 여부는 현재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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