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웹드라마 '인어왕자'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톱스타뉴스가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문빈은 웹드라마 ‘인어왕자’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치는 문빈이 웹드라마 ‘인어왕자’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인어왕자’는 24살 친구들이 떠난 졸업 여행에서 일어나는 오해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문빈은 작품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미스터리 냉미남 ‘우혁’ 역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문빈은 최근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MC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그의 또 다른 행보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인어왕자’는 4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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