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페르난도 요렌테, 경기 뛰지도 않고 포털사이트 실검 등장한 이유는?…“제가 안 넣었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스페인의 축구선수 페르난도 요렌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페인 라리가(LaLiga)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 출신인 페르난도 요렌테는 2012/2013 시즌까지 스페인 무대서 활동하다 유벤투스, 세비야, 스완지, 토트넘 등서 활약한 바 있다.

'사자왕'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 후 세리에 A 무대로 다시 넘어가 나폴리에 입단했다. 올 시즌 총 3경기만 뛰었음에도 3골 1도움으로 순도높은 활약을 보이고 있었다.

페르난도 요렌테 인스타그램
페르난도 요렌테 인스타그램

그런데 그가 뜬금없이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오르내린 이유는 생뚱맞게도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때문.

ATM의 3-2 역전승으로 끝난 이 경기서 아틀레티코의 승리를 이끈 두 골을 기록한 선수가 바로 요렌테였기 때문.

하지만 이 요렌테는 마르코스 요렌테로, 출신 지역조차 완전히 다른 선수다.

이러한 해프닝은 한 매체서 마르코스 요렌테를 페르난도 요렌테로 이름을 잘못 기재하는 바람에 벌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요 더 유명해지자ㅋㅋ"(***리), "나폴리 8강을 암시하는건가"(***발), "저는 안뛰었는데요"(***77), "역시 챔스는 요렌테"(***계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르코스 요렌테는 페르난도 요렌테와 10살 차이가 나는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번에 터뜨린 골은 그의 챔스리그 데뷔골이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