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직접적으로 가짜 뉴스의 내용을 직접 반박해 화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새 시즌이 11일 전파를 탔다.
새 시즌의 첫 번째 자기로는 코로나맵의 개발자인 이동훈 씨가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와 함께 확산된 가짜뉴스가에 대해 이야기된 것.
이날 유재석은 "며칠 전에 내 소속사에서 기사를 내기도 했는데, 내가 특정 종교(신천지)라는 가짜 뉴스가 있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전 종교가 다르다. 실제로 나는 불교 신자시다"고 말하며 "오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민MC로 불리는 유재석이 지라시의 피해자가 됐다. 실제 유재석의 종교는 불교다.
또 주요 포털 프로필에는 유재석의 종교가 불교라고 표기됐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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