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정용화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OST '그리워서...'를 베트남에서 열창했다.
1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해외 팬들을 위해 자신이 작사 작곡한 드라마 OST를 열창하게 된 것.
정용화의 자작곡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OST '그리워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붐은 "현지반응을 보고 싶어 트롯신의 노래를 신청했다"라며 "여기는 전 세계적인 사람들이 다 모여있기 때문에 반응을 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용화가 열창한 '그리워서'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OST다. 춤과 노래, 연기와 문학이 있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풋풋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 싱그러운 청춘과 드높은 꿈을 담은 청춘 멜로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정용화 외 박신혜가 함께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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