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이 조보아 아버지와 함께 식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포레스트'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정영재(조보아)의 초대로 영재 아빠(박지일)와 함께 식사했다.
이날 강산혁은 "안녕하셨습니까, 팀장님"이라고 인사한 후 "전임식 핑계로 밥 얻어먹으려고 왔다"며 밝게 웃었다.
이에 영재 아빠는 "어쩐지. 죽도록 요리 못하는 우리 영재가 호박전을 굽더라"며 농담을 던졌다. 정영재는 "아빠"라며 발끈했다.
이를 듣던 강산혁은 "영재씨는 저를 잘 요리하니까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강산혁은 "오글거리는 것도 자꾸 하니까 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버지는 딸과 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봤다.
한편 이날 정영재가 의뢰한 계곡물에서 기준치 200배에 해당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강산혁은 제 1본부가 해제 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자신의 전화를 피하는 회장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