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하는 남자들’ 냉장고에 낙서한 아이…강성연 “안돼”vs김가온 “창의성 막지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새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또 육아에 다른 의견을 보였다. 아들이 냉장고에 낙서를 하자 성연은 낙서를 해도될곳과 안될곳은 구분해서 알려줘야한다고 주장했고 남편 가온은 창의력이 떨어질수있다. 냉장고에 수성펜으로 그리는것은 괜찮다고 본다고 반박해 팽팽히 대립했다.

남편의 출근시간이 되었고 강성연은 밀린 집안일을 할 생각에 엎드리고 말았다. 김가온은 너무 많이 치우지마. 그래봤자 금방 도루묵이니까 적당히 해라. 설거지는 내가 다녀와서 할테니까 하지말라고 했다. 이에 강성연은 당신이 설거지를 하면 내가 2차로 한번더 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 도시락통은 절대 안된다. 물때가 그냥다 껴있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한 뒤 TV 드라마에서 활동해왔다. 2001년과 2002년에는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했다. 또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왕의남자’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도 활동했다. 강성연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가 되었다.

강성연은 2012년 1월 6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대학원을 나와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재즈 피아니스트다. 강성연은 지난 2015년2월 첫째 아들을 출산, 2016년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연년생 아들을 두게 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