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임주환이 박원상과 윤지원에게 폭탕조끼를 입히고 밖으로 내보내고 이연희는 마취주사로 납치를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9-30회’에서는 조현우(임주환-구도경)는 준희(박원상)와 예지(윤지원)에게 폭탄 조끼를 입혀서 폭탄 테러를 준비했다.
준영(이연희)는 조현우에게 살해 당할지 모른다는 위험 속에서도 조현우와 만나게 되고 조현우는 준영(이연희)가 자신을 이해 할 줄 알았지만 자신만 잡으려고 혈안이 된 것에 실망하게 됐다. 준영은 조현우에게 준희(박원상)과 예지(윤지원)이 잡혀있는지 알았지만 조현우는 이미 둘을 폭탄 조끼를 입힌채 밖으로 내 보낸 후였다.
조현우는 준영에게 마취제를 놓게 되고 준영에게 "생각을 바꿨어. 내가 아니라 김태평이 죽일거다. 너희들 사랑이 어떻지 모르지만 김태평이 모두를 죽인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말했다.
이후 태평(옥택연)과 동우(최재웅)이 조현우와 준영이 있는 곳에 왔고 둘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또 준희(박원상)와 예지(윤지원)는 폭탄조끼를 입고 조현우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게 됐고 태평은 준영을 미래에서 보았던 옥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조현우를 쫓게 되고 폭탄옷을 입은 예지(윤지원)를 발견하고 조현우 몰래 도움을 주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태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MBC 수목드라마‘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