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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출연에 기대감…원작 웹툰 결말-범인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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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메모리스트’가 11일(오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웹툰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11일 첫방송 예정인 tvN ‘메모리스트’는 유승호, 이세영이 출연을 알리며 해당 드라마 뿐만 아니라 원작인 웹툰도 주목 받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다음 웹툰인 ’메모리스트’는 작가 재후 작품으로 평균 평점 9.9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이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tvN ‘메모리스트’ 방송 캡처 

특히나 해당 웹툰은 기존 웹툰과의 전개와 다르게 수사물인 만큼 로맨스를 빼고, 범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엄청난 추적이 필요한 작품. 또한 완결 웹툰 ‘메모리스트’는 결말과 범인 역시 엄청난 반전을 선사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중 완전완전"(시원*), "캐릭터 설정만 가져가고 원작과는 다르게 가나?"(리**), "본방사수 유승호 잘생겼다"(이*), "예고편만 봐도 재밌는데 본방이라니"(gr*)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억을 스캔하는 형사 동백과 프로파일러 선미(이세영)이 등장하며, 연쇄살인범의 범인을 추적하는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또 한번의 웹툰 원작 드라마로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tvN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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