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 윤수현이 더보이즈 상연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11일 오전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상연이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6회는 듀엣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수현은 상연과 함께 화려한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상연은 소속사를 통해 "쟁쟁한 대선배님들과 경연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도 됐지만 윤수현 선배님을 도와 멋진 듀엣 무대를 만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윤수현 선배님과의 특급 케미 또한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빨간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윤수현과 상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가요계 선후배간의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듀엣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6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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