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정산회담'에 출연한다.
11일 JTBC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6회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산회담' 6회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수입이 20배 이상 늘었다는 김나희가 출연했다. 김나희는 "진짜 못 벌 때는 0원, 극성수기일 때는 행사가 50개였다"고 밝혔다.
김나희의 고민은 영등포에 내 집 마련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전세 만기까지 목돈을 모으냐였다. 하지만 현재 김나희의 보유자산은 2억 원. 이 돈으로는 영등포구에 내 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정산회담' 돈반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불꽃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김나희가 출연하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6회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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