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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거주 한양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지하철 경의중앙선 왕십리역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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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양대학교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성동구는 성동구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98년생, 여, 내국인)가 한양대학교 학생입니다. 거주지에서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성동구는 오늘 오전 통보를 받은 즉시 한양대학교(의과대학 본관 1, 2층 전체 및 엘리베이터, 화장실, 4층 구름다리 연결통로)에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와 협조하여 CCTV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동구청 공식 홈페이지
성동구청 공식 홈페이지

또한 "해당 확진자는 3월 2일, 3일, 6일 한양대학교에 방문한 것 외에 현재까지 성동구 내 동선은 없습니다. 확진자 관련 접촉자 조사는 증상발현일(3월5일) 1일전인 3월 4일부터입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되는 사항은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해당 확진자는 2일(월) 오후 3시~5시, 3일(화) 오전 9시~오후 1시, 6일(금) 오전 9시~오후 12시 한양대학교 의학학술정보관(의과대학 본관 2층)을 방문했다. 주요 이동수단은 지하철 경의중앙선이며 하차역은 왕십리역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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