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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조명섭, “국보급 목소리 등장”…‘나폴리 맘보’ 완벽하게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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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요무대’ 조명섭이 국보급 목소리로 마음을 녹였다. 

1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조명섭이 출연해 ‘나폴리맘보’를 수준급 실력으로 선보였다. 

현인 선생의 ‘나폴리 맘보’는 1968년 발대되어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선보였던 조명섭은 과거 KBS1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나폴리 맘보’를 소화한 이후 ’가요무대’를 통해 진국의 무대를 선보였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조명섭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나폴리 맘보’에 네티즌들은 "노래 부르는 모습은 천사 같아요 어쩜 그리 해맑은지요"(나*), "조명섭 환상적인 목소리~ 노래 너무 잘해요듣고 또 듣고 요즘 조명섭씨 노래 들으며 행복합니다"(hk*), "조명섭씨만 보입니다 다른가수는 보이지않습니다"(kin**), "트로트계의 대들보 조명섭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노래잘하는 가수입니다자주 출연시켜주세요"(n**)등의 반응을 보였다. 

작곡가 박춘석의 10주기로 마련된 ‘가요무대’에서는 조명섭 뿐만 아니라 남진, 배금성, 유지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조명섭은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송실장과의 케미를 선보이는가하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또 한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조명섭이 출연한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11일 오후 2시 22분, 11시 28분 269회와 648회가 이벤트TV를 통해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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