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동생 민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야 내 동생 Hbd bro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 민율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민율이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벌써 훌쩍 커버린 근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국인 줄 알았네”, “민율이라고? 민국이가 아니라고?”, “김성주 유전자 진짜 엄청 세다”, “소즁한 죵인데..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렇게 컸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두 형제의 폭풍 성장 근황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민국이는 SNS를 통해 올린 사진과 문구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점점 커갈수록 아빠 김성주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민국이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해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동생 민율이는 11세이며 최근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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