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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디즈’ 김재중, “빙하 집에 가져가고파”…얼음 덕후 면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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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트래블 버디즈’ 김재중이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 투어로 인생 버킷 리스트를 이룬다.

14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채널 ‘트래블 버디즈’에서 김재중은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 투어를 즐긴다. 그는 빙하를 보고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격한 애정을 폭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재중은 빙하의 절경을 팬들과 나누기 위해 켰던 SNS 라이브에서 즉석 라이브를 보여줘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김재중은 홀로 빙하 트레킹 투어를 시작한다. 김재중은 “보석 같다. 집에 가져가도 안 녹을 것 같다”고 연신 얼음을 쓰다듬으며 얼음 덕후 면모를 뽐내기도 한다.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공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공

이어 김재중은 재치있는 입담과 능숙한 영어 실력을 발휘해 빙하 트래킹 여행자들과 친분을 쌓는다. 그는 여행객들과 위스키 타임을 가지며 각종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그는 “400년 숙성시킨 얼음, 역사를 마시는 기분”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또한 이들을 위해 김재중은 즉석 ‘I Believe I Can Fly’을 부르며 명품 보컬을 뽐낸다. 

김재중의 모레노 빙하 투어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또한 ‘트래블 버디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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