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결승진출자 7인을 판가름할 치트키가 공개됐다.
지난 6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네이버TV채널에는 11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방송에서 결정된 최종 결승진출 최후의 7인은 이찬원-김호중-김희재-영탁-임영웅-정동원-장민호가 됐다.
결승전 녹화 당일 제작진은 코로나19 관계로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됐다. 관객과 트롯맨들의 안전을 고려해 고심 끝에 녹화 취소를 결정하게 된 것.
따라서 관객 점수는 생방송 문자 투표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생방송 문자 투표는 응원 투표와 마스터 점수를 뒤집을 단 하나의 치트키가 된 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일은 주인공이 탄생하겠죠~보이지 않는 곳에서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 임영웅 응원합니다 (김**)”, “호중님 멋진 무대 꼭 꼭 빨리 보고싶네 (한**)”, “논란많은 사람보다 잡음없는 사람 뽑아라 결승가면 노래실력 다 거기서 거기 (mbmb****)”, “이찬원 예고만 봐도 광대 터진다ㅋㅋㅋ (함*)”, “어진탁! 어차피 진은 영탁 (박**)”, “임영웅...꺽기가 꺽기가 장난아님 우와~~~대단해요 임영웅짱 (qldh****)”, “난 찬원 희재 영탁 중에 투표할것 같다 (iimi****)” 등 자신이 응원하는 트롯맨에 대한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터트롯’은 결승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7인 모두 쟁쟁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누가 진의 주인공이 될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우승의 왕관을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승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트롯’은 12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