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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 코로나19 대응 위해 기부”…인스타 계정 탈퇴 후에도 소통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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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SBS에서 활동 중인 김수민 아나운서가 일사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유튜브 수익금의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달 김수민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 'TV수망구'를 통해 SBS 회사 생활을 공개하며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김수민 아나운서는 필라테스 자세를 소화하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김수민은 자신을 칭찬하는 선생님을 향해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김수민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김수민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해당 영상 밑으로 김수민 아나운서는 "수망구 TV를 시작한 게 2019년 2월 10일이니 벌써 망고링을 만난지도 1년이 되었네요"라며 입을 열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년 동안 여러분께서 수망구 TV 콘텐츠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 채널에도 매달 수익금이 쌓였습니다"라며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1년간 조금씩 모은 채널 수익금을 현재 비상체제인 코로나 19 대응에 힘을 보태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후원했고요"라고 밝혔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두 마음모아 어려움을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우리 망고링도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라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김수민의 브이로그를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팀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김***), "반대로 움직이게 설계된 몸ㅋㅋㅋ"(김***), "그렇게 말랐는데 체중 조절을 한다고요?"(멜***), "사랑 받는 이유 알 것 같아"(지***), "포메리안이 인간인척 하는 중"(김***)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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