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한달만 10kg 감량 "암 수술 후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허각이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상선 암 수술후 달라진 건강개념,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각의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한 것. 허각은 몰라보게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펑퍼짐한 니트를 입어도 티가 났던 복부지방까지 정리한 모습이다.

허각은 "93kg에서 83kg. 한 달 만에 10kg 감량. 세 끼 다 먹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로 면역력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허각의 목표는 "63kg. 20kg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허각은 "어플 안 썼어요"라고 덧붙였다. 

허각은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님 시즌 시작일때 볼수있는겁니까?", "대박이다", "너무 멋집니다~ 건강하고 보기좋네요! 화이팅", "형 63까지 빼시면 성량 안나오실거같은데..", "헉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네", "헉 콘서트때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건강해지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오빠대박 멋있어용"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해부터 지난 1월까지 전국투어 '공연각'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