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샘 해밍턴이 "딸을 낳고 싶다"며 셋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계획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MBN '착한 예능'에서 샘 해밍턴은 숙소에서 일찍 집으로 가야 한다고 일어섰다.
그 이유를 멤버들이 궁금해했고, 샘 해밍턴은 "셋째를 한 번 더 시도해야 한다"며 "시험관 시술이 내일 오전 잡혀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오해할 뻔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일어서며 "임신하게 되면 태명은 좋은 거로 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용진은 "친한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샘 해밍턴은 "좋은 기운 부탁드립니다. 딸 낳아야 하는데"라며 윌벤져스의 여동생을 희망했다.
한편 MBN '친한 예능'은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0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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