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동생과 함께 새 반려견 소개 "강아지 이름은 구찌"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동생과 함께 새로운 반려견을 소개했다.

지난 10일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동원&정동혁 새로운가족이 생겼습니다 강아지 구찌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저희집에 강아지가 두마리 있는데 구리, 구봉이라고 구리는 미용 영상이나 목욕하는 영상 올렸는데 구봉이는 코카스파니엘인데 남자고 나이는 1년 7개월 됐다. 구리는 2년 1개월 정도 된 보스턴테리어 남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동생이 진주의 한 애견샵을 지나가다가 아빠보고 강아지를 분양하고 싶다해서 분양하게 됐다. 그 강아지를 모셔보겠다"며 새로운 반려견을 소개했다.

정동원은 "이 강아지는 3개월 된 포메라니안 새끼 강아지다. 남자고 아주 활발하다. 얘가 손과 발을 자꾸 문다"면서 "이제 새 가족이 됐다. 구리, 구봉이 셋째 막내가 된거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구찌다"라고 말했다.

명품 구찌와 이름이 같다면서 그는 "구 돌림으로 세마리가 있다. 얘가 막내다 이제 새가족이 생겨서 정동원TV 시청자분들께 소개하려고 찍어봤다"며 배시시 웃어 귀여움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원이 집에 온 강아지들은 행복하겠다", "동원님 강아지랑 한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셋 다 강아지인것 같은데 그래서 누가 구찌라고요?". "아가가 아가를 키우네", "강아지가 동원군 닮아서 아주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정동원은 지난 방송에서 4위로 결승진출의 쾌거를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