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문정원이 실제 생활팁이 담긴 조언을 건냈다.
8일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걸어서 저 호수까지' 매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과 문정원은 광진구에 위치한 매물을 보러갔다. 집안에 들어선 문정원은 넓은 거실에 있는 매립등에 시선을 줬다. 그러면서 "스위치가 많은 걸 보니까 조명을 다르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명을 디테일하게 신경 쓴 것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거실과 부엌을 연결하는 긴 통로를 지나갔다. 그는 "사실 여기서 아이들이 굉장히 많은 놀이를 할 수 있다. 저희는 아이들이 여기서 스펀지볼 던지고 논다"고 실제 경험이 담긴 조언을 했다.
'ㄷ'자 형대 주방을 본 붐과 문정원은 "충분히 요리를 할 수 있다"면서 요리를 좋아하는 의뢰인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오븐기 옆과 아일랜드 식탁 아래에도 수납장이 설치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