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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X류덕환, 윤재용의 운전기사 시신 발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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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무도 모른다’의 김서형과 류덕환이 수상한 죽음을 밝힌다.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10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의 차영진(김서형 분)과 이선우(류덕환 분)은 고은호(안지호 분)의 투신 사건을 조사하던 중 폐건물에서 고은호의 휴대폰을 발견한다. 고은호의 휴대폰은 폐건물에서 발견이 되는데 그곳에서는 사체가 발견된다. 차영진은 변사자의 휴대전화에서 하민성(윤재용 분)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차영진은 변사자가 하민성의 운전기사임을 알게 되고 “은호 몸에서 발견된 폭행 흔적이 학교에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선생님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한다. 차영진은 하민성의 운전기사가 고은호를 폭행한 것을 짐작하게 된다.

차영진은 이선우에게 “하민성이 학교에 왔는지 알아봐라.”고 말하고 이선우는 “하민성이 등교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차영진은 폐건물에서 고은호의 학교 배지도 발견하게 된다. 차영진은 “하민성이 어떤 아이냐.”고 묻고 이선우는 “성적도 좋고 교우관계도 문제없다.”고 말하며 “은호와의 관계가 궁금한 것 아니냐.”고 되묻는다.

차영진은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는 없었을 거다. 선생님이 아는 한에서 은호가 괴롭힘이나 폭행을 당한 적은 없다고 하셨으니 말이다.” 라고 답한다. 차영진과 이선우는 연락처를 교환하게 되고 이선우는 "은호의 일을 사고라고 생각한 저에게 형사님은 범죄라고 단호히 말씀하셨다. 은호 행적을 따라가니 민성이 운전기사가 죽어서 발견됐다. 민성이의 운전기사가 은호를 폭행한 것이냐." 묻지만 차영진은 침묵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화 21시 4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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