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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노지훈X이은혜, 남다른 '자기애'에 웃음 "육아도 만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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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노지훈이 남다른 자기애를 보여주며 미모의 아내 이은혜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노련한 무대매너와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끈 출연자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함께 출연했다. 노지훈의 등장에 함소원, 김현숙 모두 "잘생겼다"며 감탄해 입을 모았고 장영란도 격한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노지훈은 꽃미모와 여심을 저격하는 미소로 모두를 감탄시켰고, 막 자다 깬 얼굴까지도 멋진 외모를 뽐내 박명수 또한 "얼굴이 정말 잘생겼다"고 감탄하게 만들었다. 노지훈은 아내보다 먼저 일어났고, "아기는?"하고 묻는 MC들에 "아기는 12시에 재우면 12시에 일어나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모두들 신기해하며 "애들은 재워도 새벽 6시면 일어나는데?"라고 놀라워했다. 노지훈은 다리만 뻗어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반려견과 함께 뒹굴거리다 '미스터트롯'을 재시청했다.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을 재시청하는 이유에 대해 "방송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서 봐요"라며 "화면에 나온 제가 너무 좋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비주얼이 낳은 자기애네요"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보통은 쑥스러워하던데 남다르다"고 얘기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재방송을 보면서 노지훈은 아령을 들고 운동하기 시작했다. "얼굴이 너무 붓게 되면 땀으로 퇴치하는 편이에요"라고 설명한 노지훈은 자신이 화면에 나오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3살 연상인 레이싱 모델 출신 아내 이은혜도 잠에서 깼다. 미모의 아내에 출연진들 모두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말했다. 곧 노지훈은 요리도 척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능숙한 칼질과 노련한 플레이팅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시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현숙, 하승진, 홍현희, 함소원 등이 출연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연진들은 결혼 이후 사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수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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