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샘 해밍턴이 셋째 딸 출산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친한 예능'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모두가 잠에 들 준비를 마친 한밤중, 먼저 상경을 서둘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의 동생을 가져보려 한다. 셋째 시험관 시술 날짜가 내일 아침"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셋째는 딸을 낳고 싶다. 좋은 기운 좀 부탁드리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용진은 셋째의 태명을 '친한이'로 제안했고, '친한 예능' 출연진들은 샘 해밍턴의 셋째 출산을 기원하며 한 마음으로 응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윌벤 여동생이라니 너무 예쁠듯. 샘 응원해요! (1**)", "오빠가 된 벤틀리라니. 상상만 해도 좋다 (15**)", "예쁜 아가 낳아서 슈돌 계속 나오면 좋겠다 (22**)", "딸 낳으면 오빠 둘이 정말 예뻐해줄 듯. 사랑스러워 (36**)", "윌벤 여동생 생각만 해도 벌써 예쁘다 (43**)"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MBN '친한 예능'은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