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민호부터 김수찬까지’…정동원 음악연습실 지키는 삼촌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자들이 최연소 참가자 정동원을 향한 무한 애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동원의 음악 연습실에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사인과 짧은 응원글이 게재됐다. 

영탁은 동원이에게 “동원이 아빠될때까지 지켜줄게 삼촌이”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남기는가 하면 임영웅은 “동원아 형이 너 사.. 사.. 사진 찍어줄게♥”라는 장난기 어린 글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찬 역시 “다재다능한 우리 동원이 형이 항상 응원할게”라며 따뜻한 한 마디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경민, 김희재 역시 동원이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았다. 그중 지난 방송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던 장민호는 “노래도 열심히 하고 이제 중학교 들어가니까 공부도 최선을 다해야해 삼촌이 끝까지 응원할게 중학교 입학 선물이야 동원이 아프지 말고 언제나 파이팅”이라고 장문의 글의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호 삼촌 혼자 슈돌 찍고 있잖아요”, “장민호는 싸인도 없이 편지만 있는데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것도 아빠미 철철”, “다들 진심으로 아끼는 게 보여서 너무 좋다”, “무슨 일로 다같이 간거지 궁금하다”, “다들 아끼는게 눈에 보여”, “코멘트 너무 따뜻하다”, “임영웅 사인 그와중에 시선강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로 트로트 영재 면모를 뽐내며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보릿고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가 하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타 참가자들과도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고, 최종 4위를 기록하며 결승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동원이 활약 중인 ‘미스터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로 TV조선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예능셀럽'부문 투표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