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여자친구 윤소은(이시아 분)을 잃는 이현욱(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졌다.
첫 장면부터 두사람의 말다툼은 시작됐다. 현욱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난 소은에게 “아버지는 신경 쓰지 마” 라고 말했고, 소은은 “너랑 끝낼 건데 내가 왜 신경을 쓰냐”며 맞섰다.
이어 소은은 작곡가인 현욱과 신인여가수의 스캔들에 대해 따졌고 이에 현욱은 갓길에 차를 세운 후 화를 식히기 위해 바람을 쐬러 나갔다.
이후 한 차량이 펑크가 나며 접촉사고가 벌어졌고 미처 피하지 못한 대형트럭이 소은이 타고 있는 현욱의 차를 향해 미끄러지며 덮쳤고 이후 소은은 현욱에게 안긴 채 “우리 괜히 싸웠다”고 말하며 죽음을 맞이했고 현욱은 소은을 안은 채 오열했다.
한편,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첫 장면부터 두사람의 말다툼은 시작됐다. 현욱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난 소은에게 “아버지는 신경 쓰지 마” 라고 말했고, 소은은 “너랑 끝낼 건데 내가 왜 신경을 쓰냐”며 맞섰다.
이후 한 차량이 펑크가 나며 접촉사고가 벌어졌고 미처 피하지 못한 대형트럭이 소은이 타고 있는 현욱의 차를 향해 미끄러지며 덮쳤고 이후 소은은 현욱에게 안긴 채 “우리 괜히 싸웠다”고 말하며 죽음을 맞이했고 현욱은 소은을 안은 채 오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8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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