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팬들의 광고를 직접 찾아 인증하며 팬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벅이의 하루 혼자서도 잘다녀요 오늘 아닌데 오늘 올리기ㅋ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젠가모두만나게됩니다 #미스터트롯 #영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 게재된 지하철 광고 앞에서 귀엽게 인증 영상을 찍고 있다. ‘내 마음엔 영탁이 딱이야’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는 물론 사진만 남겨두고 빼곡히 채워진 영탁을 향한 팬들의 포스트잇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탁은 건대입구를 비롯해 광화문에도 게재된 자신의 광고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건대입구와 더불어 홍대입구, 합정역 등에도 영탁의 광고가 게재되며 아이돌 팬덤 못지 않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영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헉 언제 이렇게 가서 인증을 ㅠㅠㅠㅠ 감동이예요 항상 건강 챙기구여,,, (doo****)”, “아....이렇게... 다니면서 인증 해주면 .... 더 열심히 할꺼에요!!!!!! (sr*****)”, “이제 더 놀랄 일들만, 행복할 일들만 계속 계속 이어지시길요(hyejin****)”, “영탁이 진이다 (ah****)”, “와우 ..건물위에 영탁님 얼굴..인기 최고 .실감 나시죠. 정말 노래 넘넘 잘하세요..아직도요..막걸리한잔. 소름이 우~~~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pa*****)” 등 반응을 보였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막걸리 한잔’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그는 팀미션에서 리더십까지 보여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 방송에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완벽 소화해 원곡자 주현미는 물론 마스터 장윤정의 극찬을 받으며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최종 결승진출자 7인에 이름을 올린 영탁이 ‘미스터트롯’의 진을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