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전당원 투표 실시를 포함해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문제를 논의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원 투표 실시를 검토했지만, 찬반양론이 엇갈리자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의총을 소집하기로 했다.
최고위는 의총 논의를 토대로 연합정당 참여를 묻는 전당원 투표 실시 등 방침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0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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