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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아내, 박재범-오르테가 사건에 분노 "쑈할만큼 한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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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 아내가 박재범 뺨을 가격한 오르테가 사건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지난 9일 정찬성 아내 박선영씨는 개인 SNS에 "어제는 우리 6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멋진시합을 보고 즐거운자리로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자리에 있던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남편은 화가나서 오르테가를 찾고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런순간에 쑈를 할만큼 우린 한가하지 않다 쑈라고? 다른 어떤것을 상상해도 좋다. 난 어제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으니깐"이라고 덧붙였다.

정찬성 아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프로격투기 선수가 민간인 때리는게 시나리오일리가 없지", "어제 잘 아는척 오지게 하던 뻥쟁이들 다 어디감?? 다 짜고 친거라면서", "UFC는 선수가 일반인 때리면 퇴출한다거나 그런 규정은 없나??", "이래도 안 믿는 사람들 있겠지 분명", "진짜 인터넷에서 쇼라는거보면 얼마나 빡칠까", "행복해야할 결혼기념일에 이딴일이 일어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8일 박재범은  UFC 248 게스트 파이터로 초청을 받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미국 매체 ESPN의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자신의 SNS에 "박재범이 오르테가로부터 뺨을 맞았다"는 글을 게재해 소문이 퍼지자 박재범 소속사 AOMG 측은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경호원의 제재로 퇴장했다. 박재범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자신이 없는 자리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분노하며 SNS에 "오르테가가가 더 나쁜 것은 내가 없을 때, 박재범을 공격했고 진짜 남자가 해야 할 짓이 아니다. 오르테가가 한 짓은 아이를 때리는 어른의 모습이었다. 만약에 나를 공격했다면, 화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르테가는 겁쟁이다. 격투가가 아니다. 혹여 나와 싸우고 싶어서 이런 계획을 했다면, 축하한다. 효과가 있었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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