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원일이 가수이자 배우 설현 비주얼인 예비신부 김유진을 최초로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첫 방송됐다.
이날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PD가 첫 공개됐다. 장성규는 "'전참시' PD"라면서 "회식 때 온 이유를 오늘 알았다"며 "각가 일에서 충실한 두 사람이다"고 언급했다.
PD계의 설현이라 불리던 김유진 PD의 얼굴을 최초 공개, 베일에 쌓여 있던 연예인급 비주얼이 공개돼 화제다.
이에 이원일은 "오늘도 예쁘다"면서 여자친구에게 넘치는 사랑을 뽐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자, 이원일은 "아이들과 요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진, 제작진으로 만났다"며 일로 만난 사이라고 과거에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의 과정은 물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MBC 새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엡 아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0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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