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이윤지와 정한울이 딸 라니와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이윤지와 정한울은 딸 라니에게 꼼꼼한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정한울은 직접 장갑을 준비해 딸 라니의 눈높이에 맞춘 손씻기 교육을 펼쳤다.
아가장갑에 점을 찍어 세균 그림을 그린 정한울은 딸에게 손을 한번 씻어볼 것을 권유했다.
라니는 고사리 손으로 구석구석 꼼꼼히 세척해 서장훈을 심쿵하게 했다.
이윤지는 "유치원에서도 배우고 아빠한테 양치 배우는거서럼 손 닦는것도 배웠다. 친구들한테도 많이 얘기하고 그런다"며 뿌듯해했다.
라니의 손 씻기 점수는 100점이었다. 김숙은 "요즘 30초 흐르는 물에 손 씻으라 하는데 생각보다 30초가 되게 길다"고 말했다.
정한울의 손 씻기 교육에 패널들도 수강생 모드로 열심히 따라했다.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0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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