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인천 연수구청이 옥련동 거주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연수구청은 오후 옥련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에 따라 옥련동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기 위해 네티즌들이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연수구청에 발송한 안전안내 문자에 의하면 발생 인근지역을 방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측은 역학 조사와 이동경로는 향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구청은 블로그를 통해 "연수구민에게 알립니다"라며 연수구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연수구 확진자는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직장은 서울 신도림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9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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