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문소리가 '밥블레스유2'에 첫 번째 인생언니로 출연한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방송 말미, 첫 번째 '인생언니'로 문소리의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문소리는 "결혼했다고 해서 소울까지 붙어있을 필요는 없다"며 "남편은 바디메이트"라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환호케 했다.
문소리의 화끈한 입담으로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밥블레스유2' 출연진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유쾌한 이야기들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송은이는 "15세 이상만 입장 가능"이라고 방송 수위를 언급했고, 장도연 역시 "어린이들은 잘 자요"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가 공개된 후 문소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밥블레스유2' 첫번째 인생언니 문소리. 매력부자 문소리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다음 주 목요일 저녁 7:50 올리브채널에서 만나요"라며 문소리 출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된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9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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