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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스크 소분 작업까지?"…군인 마스크 생산 공장-인력 동원 향한 상반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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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기자] 마스크 공장까지 군인의 일손이 동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향한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다. 

6일 연합뉴스는 부천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 공장에 방문, 폭증하는 마스크 수요에 따라 현장에 군인까지 동원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특히나 해당 업체는 마스크 수요 급증에 따라, 육군 17사단에서 인력 7명을 차출 마스크를 비닐과 박스에 넣어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8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보안으로 물류센터에서 새벽에 이뤄지는 마스크 소분 작업에 군인력을 투입하도록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하지만 이후 군인력을 무리하게 투입한다는 지적에 국방부는 "새벽에 투입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충분히 휴식시간을 보장, 적절한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원자들 중심으로 인력 운영, 자발적 대민지원은 봉사활동"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스크 수송 인력을 투입한다고 알렸다.  

또한 8일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1인 약국에 대해 인력 혹은 군병력을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군인 인력을 본격적으로 마스크 생산 및 공급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마스크 포장이 군인이 할 일이 아니지 않냐"(스**), "인건비 아낄려고 군인 데려다 시키나"(eo**), "대민지원의 정의가 궁금하다"(너***), "대민지원은 인력동원이 힘들때인데 마스크 공장에 인력이 없는게 아니지 않나"(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모내기, 고구마캐기, 돼지까지 잡는데 마스크 포장이 뭐가 어떻냐"(ba**), "군인입장에선 대민지원이라면 대민지원이긴 하나다"(북*), "국가적으로 심각 단계 선포하고 마스크 수급이 문제니 민관군 총동원한게 아니냐"(td****), "대만도 마스크 부족할때 초창기에 군인을 동원했다"(새**) 등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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