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아직 신혼여행 못간 이유? "아내가 서운해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와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작가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을 찾아온 윤형빈은 "내 평생에 제일 좋은 여행을 꼽으라면 신혼여행이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들 너무 좋았다더라. 신혼여행은 무조건 가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변기수 역시 "그때의 아내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면 10년마다 한 번씩 신혼여행을 리마인드 웨딩처럼 갈 것"이라며 신혼여행의 추억을 되새겼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하지만 김승현은 "신혼여행 어디로 다녀왔냐" 변기수의 질문에 "아직 신혼여행을 못 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신혼여행 날짜를 못 잡고 못 가게 되는 상황이었다"며 계속되는 스케줄때문에 신혼여행을 아직까지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승현은 "아내는 괜찮다고 하는데 약간 서운해 하는 것 같더라.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나 싶다"고 고민을 전했고, 윤형빈은 "신혼여행을 안 가서 문제가 아니라 신혼여행을 안감으로써 결혼생활 전체의 게이지를 100이라고 봤을때 20은 깎고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변기수는 "나중에 아내가 서운한 걸 계속 얘기할 거다. 10년이 지나도 계속 꺼낼 것"이라며 지금 당장 신혼여행 계획을 짤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월 12일 장정윤 작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