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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황] 중국 외 사망자 700명 넘어…치명률은 이탈리아 5%-이란 3%-미국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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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바이두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99개국에 확산되면서 확진자는 109,629명, 사망자는 3,824명, 치명률은 3.5%로 나타났다.

최근 이탈리아와 이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금증하고 사망자도 속출하면서 팬데믹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선 후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중국 확진자는 80,904명, 사망자는 3,123명, 치명률은 3.9%로 집계됐다.

이탈리아 확진자는 7,375명, 사망자는 366명이다. 치명률은 5%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탈리아 북부 1,500만명이 거주하는 지역을 봉쇄했으나 급속히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란 확진자는 6,566명, 사망자는 194명으로 치명률은 3%로 우려되는 수준이다. 이란은 중동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 되면서 중동 주변 국가에 확산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 확진자는 7,313명, 사망자는 50명으로 치명률은 0.7%에 불과하다. 신천지에 대한 조사가 어느정도 끝나면서 그 외의 집단감염 사례를 추적중이다.

미국 확진자는 572명, 사망자는 21명이며 치명률이 3.7%로 매우 높다.

프랑스 확진자는 1,126명, 사망자는 19명이다. 프랑스 치명률은 1.7%.

스페인 확진자는 613명, 사망자는 17명이다. 치명률이 2.8%다.

일본 확진자는 1190명, 사망자는 14명이다. 치명률은 1.2%. 일본은 제대로 된 방역이 이뤄지지 않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국가 중 하나다. 일본으로의 여행은 언제 어디서 코로나19 확진자를 만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일본이 한국 입국금지를 조치하고 한국 역시 상호조치를 하면서 일본으로부터 확진자가 들어올 가능성은 낮아졌다.

이라크 확진자는 61명, 사망자는 6명으로 치명률은 9.8%로 집계됐다. 초기 이란이 집계가 제대로 안된 사례가 있어 이라크의 코로나19 확산 사례도 주시해야 하는 상황.

호주 확진자는 76명, 사망자는 3명, 네덜란드 확진자는 265명, 사망자는 3명, 영국 확진자는 273명, 사망자는 2명, 스위스 확진자는 281명, 사망자는 2명, 필리핀 확진자는 10명, 사망자는 1명, 아르헨티나 확진자는 12명, 사망자는 1명, 산 마리노 확진자는 36명, 사망자는 1명, 태국 확진자는 50명,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현황 / 바이두보고서
코로나19 현황 / 바이두보고서

이 밖에도 독일 확진자는 939명, 스웨덴 확진자는 203명, 벨기에 확진자는 200명, 노르웨이 확진자는 169명, 싱가포르 확진자는 150명, 오스트리아 확진자는 104명, 말레이시아 확진자는 99명, 바레인 확진자는 77명, 그리스 확진자는 73명, 쿠웨이트 확진자는 64명, 캐나다 확진자는 64명, 아이슬란드 확진자는 55명, 이집트 확진자는 55명, 아랍 에미리트 확진자는 45명, 인도 확진자는 40명, 이스라엘 확진자는 39명, 덴마크 확진자는 35명, 레바논 확진자는 32명, 체코 확진자는 32명, 베트남 확진자는 30명 등이다.

또한 핀란드 확진자는 25명, 브라질 확진자는 25명, 아일랜드 확진자는 21명, 알제리 확진자는 20명, 팔레스타인 확진자는 19명, 포르투갈 확진자는 18명, 러시아 확진자는 17명, 오만 확진자는 16명, 슬로베니아 확진자는 16명, 루마니아 확진자는 15명, 에콰도르 확진자는 14명, 조지아 확진자는 13명, 카타르 확진자는 12명, 크로아티아 확진자는 12명, 사우디 아라비아 확진자는 11명, 에스토니아 확진자는 10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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