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던 김해나가 '밀실의 아이들2' 등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해나의 직업, 학력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해나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김해나는 프리랜서로 '잼 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김해나 아나운서는 '잼누나' ,'잼라이브 누나', '잼언니; 등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학력인 김해나 아나운서는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김해나 아나운서는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활동 전부터 뛰어난 외모와 몸매 등을 자랑했던 김해나는 방송가 생활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맥심 화보 촬영 당시 김해나 아나운서는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된 오피스룩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해나의 모습이 담긴 맥심 표지는 198호 사내연애 편이다.
최근 김해나는 올레tv 모바일에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밀실의 아이들2'에 출연해 녹화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