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형묵이 절친 정희태의 팩트폭행에 어쩔 줄 몰라했다.
지난 8이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형묵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묵은 범띠클럽 친구들과 신년회를 가졌다. 정희태는 “연애는 기섭이가 먼저할 것 같다. 그런데 결혼은 둘 다 못할 것 같다”라며 갑자기 두 사람을 한 방에 보내버렸다.
절친의 팩트 폭행에 어질해진 김형묵은 안중에도 없는 듯 “형묵이는 연애조차 힘들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전 4시 30분 기상과 함께 식초물을 섭취한 김형묵은 올리브유-노니주스 한 잔, 우엉차 한 잔, 스트레칭, 반신욕까지 매일매일 플랜에 따라 움직이는 프로 계획러지만 결혼 계획만은 못 짜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육성재는 “저 플랜 따라가려면 힘들 것 같아요”라고 웃었다.
김형묵의 플랜 가득 일상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9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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