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강하오와 함께 부동산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KB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가 아들 하오 군과 함께 동네 부동산을 찾았다.
이날 개리와 아들 하오는 자연스레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개리와 하오는 자연스럽게 빈 부동산을 맡게된 것.
이 가운데 두 명의 여성 손님들이 부동산 안으로 들어왔다. 두 여성 손님들은 촬영 중임을 인지하고 하오에게 다가갔다.
이에 하오는 두 누나들에게 "맘마는 먹었냐"면서 쥬스를 건네는가 하면 도장까지 손에 찍어 주는 등 27개월의 매력을 발산했다.
아들 하오의 이같은 모습을 본 개리는 "누굴 닮아서 저러는 거냐"며 "예능에서의 러브라인은 이뤄질 수 없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과거 '런닝맨'에서 이뤄질 수 없는 배우 송지효와의 러브라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모의 아내 가수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 간 근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9 0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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