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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채무 불이행 논란 후 근황…‘유튜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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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 ‘전참시’에 이승윤의 매니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강현석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두의 매니저’에 ‘안녕하세요. 강현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프롤로그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이름을 알란 강현석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모두의 매니저'
유튜브 채널 '모두의 매니저'

영상에서 강현석은 매니저가 된 계기와 방송 출연 당시 심정과 과거 채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강현석은 지난해 6월 강현석은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이승윤과 함께 출연 중이던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하차했다.

강현석은 “당사자 분과 응원해준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 인사하고 싶다”면서 “어려서라는 변명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실수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했던 일이 큰 잘못이었기에 당연히 책임져야할 부분이었다”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늦었지만 그 분을 직접 만나 사과를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논란 이후 강현석은 회사에서 퇴사 후, 주변의 제안을 받아 영국에서 4개월 가량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영상 말미에서 강현석은 해당 채널을 통한 유튜버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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