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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우 김형묵 건강 비결은 노니주스 外, 나이는?…박수홍, 윤정수 위한 차박 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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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형묵의 플랜맨의 면모를 이후 우엉차까지 챙겨 마셨다.

8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육성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돌담병원 의료진 한석규·진경·변우민·안효섭·신동욱과 함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마지막 촬영에 임한 행정실장 임원희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날 방송의 첫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형묵이었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부장검사 역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엘리트 악역 전문 배우로 활약해 왔다. 1974년생 47세 나이에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플랜맨’의 면모를 뽐냈다. 새벽 4시 35분에 일어나 식초물을 먹고 손흥민이 출전한 EPL 경기를 전반전까지 보고는, 주방으로 가 건강을 챙긴다는 명목으로 올리브유와 노니주스를 챙겨 먹은 다음, 마저 후반전을 관전했다.

20개가 넘는 하루 알람이 그를 움직였다. 이른 시각 밸런스보드 등을 활용한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에 들어가고, 식단에는 5대 영양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괴식도 불사 않아 ‘건강염려증’이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외출에 나선 김형묵은 범띠클럽 신년회에 참석했다. 범띠 배우들이 뭉친 모임으로 회장은 1962년 범띠 김홍파다. 1974년 범띠 김형묵을 비롯해 정기섭·정희태·장명갑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동생인 배우 허재호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김홍파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여서 훈훈함을 더했다. 

박수홍는 절친 윤정수의 생일을 맞아 그를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남창희와 함께 그를 의문의 장소로 끌고 갔다. 캠핑 그것도 차박을 위한 장소였고, 밤 12시에 야산에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다. 황당하지만 유쾌한 파티가 이어졌고, 진지하게 속 이야기를 꺼내는 시간도 가졌다. 윤정수는 가슴 아팠던 시기를 떠올리며 눈물까지 보였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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