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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잼미, ‘대구코로나’ 발언 이후 사과 방송…계속되는 논란에 등돌리는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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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스트리머 잼미의 갖은 논란 후 사과방송에 대한 누리꾼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잼미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는 사과를 전했다.

잼미는 “방송인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말을 너무 쉽게 내뱉는 경우가 있었다”며 “앞으로 더 프로답게 방송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잼미는 계속해 자신의 말실수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잼미 방송 화면
잼미 방송 화면

다만 도를 넘은 악플과 허위사실 등에 강해서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잼미는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피해받은 사실을 이야기했다.

또한 업체 소속, ‘팝콘TV’에서 벗방, 타 스트리머에 의지, 극우 커뮤니티 등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잼미는 “(지인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고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쓴 것이다. 그게 진실이고 모든 것을 맹세하고 그것이 끝이다. 수많은 방송중 썼던 소수의 단어로 특정 사상으로 몰아가려고 하면 누구든 그런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며 호소했다. 다만 단어의 뜻을 알지 못하고 사용한 점에 대해 거급 사과했다.

잼미 인스타그램
잼미 인스타그램

그런 잼미의 사과 방송에도 일부 시청자들은 “여태컷 사건들은 전부 잼미님 입에서 시작된 것. 낙인 찍힌 것도 모두 실언 때문이다. 말실수는 생각이 짧았다고 하지만 어떻게 팬이 준 선물을 생방송에서 낄낄대며 몰래카메라나 GPS가 있는지 확인을 하느냐 (qaz*****)” “실수가 한 번이 되고 두 번이 되면 그게 실수인가(LD***)” “물론 선을 넘는 댓글들은 존재함. 근데 모든 사태의 원흉은 본인의 말실수였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됨. 좀 대처를 잘못한다는 느낌이 드네 (ㅇ*)”라며 계속해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도를 넘는 댓글에 대해 지적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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