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이돌 남지현에서 개명 후 배우로 활동 중인 손지현이 근황을 알렸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흰나비의 정체가 밝혀졌다.
호랑나비와 대결을 펼친 흰나비는 ‘I'm in love’를 열창했다. 판정단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대결에서 호랑나비의 승리가 결정됐다.
정체를 공개한 흰나비는 아이돌 포미닛의 멤버로 활동했던 배우 손지현이었다.
손지현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4년만인 오래만에 무대라 아쉬움이 남지만 좋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아이돌 포미닛으로 활동할 시기에는 남지현으로 활동했던 그는 개명 후 배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처음엔 힘들었다.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힘들지만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지현은 지난 1월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포미닛 해체 후 현재는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8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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