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와 육성재가 서로의 노래 제목 맞추기를 하면서 우정에 금이 갈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AI의 대결을 하게 되고 이세돌 사부를 만나게 됐다.
멤버들에게 음성인삭 AI와 대결해 이겨야만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미션이 주어졌고 먼저 워밍업 게임으로 육성재와 이승기가 서로의 노래 제목을 맞추게 됐다. 육성재는 첫 번째 문제로 이승기의 대표곡을 듣게 됐는데 육성재는 평소 꾸준히 이승기를 롤모델이라고 말해왔는데 육성재를 제목을 맞추지 못하고 당황을 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승기는 육성재에게 "그 동안 날 이용했다"라고 말했고 두 번재 문제 이승기의 대표곡인 '내 여자라니까'를 들려주고 극적으로 맞추게 되며 둘은 부둥켜 안았다. 이승기는 육성재의 노래를 듣고 맞춰야 했는데 비투비의 곡을 맞추지 못하고 육성재 솔로곡 뭍을 맞춰서 안도의 숨을 쉬게 됐다.
또 서울대 출신 이상윤은 AI를 상대로 암산 대결을 하고 AI를 이긴 인류 사부 이세돌을 만나러 가기 위해 배를 탔지만 아쉽게도 폭설로 돌발상황이 발생하고 배가 출항하지 못하고 이세돌의 고향에 가지 못했다.
이에 사부와 따로 AI 한돌과의 대국 장소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