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23만 인기 유튜버 헤이지니의 장난감 시장조사 쇼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유튜브 인기 키즈 채널 ‘헤이지니’의 회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니 원장은 컨텐츠 제작을 위한 장난감 시장조사에 나섰다.
지니 원장은 거침없이 장난감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크리에이터 세트, 캐릭터 딱지, 보석 만들기, 슬라임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남감이 장바구니에 담겼다.
장난감을 고르는 순위에 대해 지니는 “수많은 장난감을 보고 내가 봐서 ‘이거 이렇게 해서 만들면 재미있겠다’ 싶은 게 1순위다. 그리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게 2순위, 인기 신제품이 3순위”라고 이야기했다.
쇼핑이 끝나고 계산이 시작되자 이중 장난감 하나가 11만 2천원인 것을 보고 모두들 깜짝 놀랐다. 거대한 알 모양을 한 장난감은 버튼을 누르면 안에서 인형이 튀어나오는 제품이었다.
이를 포함해 지니와 강이는 12개의 장난감을 38만 원을 주고 구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8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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